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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 큰손, 알고보니 재미동포 사업가
프랑스·미국·영국 여자 프로축구팀을 잇달아 인수한 재미교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. 셰이크 만수르의 시티풋볼그룹과 같은 세계적인 축구 기업을 이끄는 게 목표다. [사진 워싱턴 스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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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56억 투자' 女축구 큰손…40년 전 美유학 간 한국 여성이었다
세계 여자 축구의 판도를 흔드는 재미교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. 사진 워싱턴 스피릿 SNS 재미교포 여성 사업가가 세계 여자축구의 '큰 손'으로 떠올랐다. 공공부문 헬스케어 컨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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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닭볶음탕이 인기메뉴"…브라질서 '한달에 2번' 한식 급식 왜
브라질 현지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식이 한 달에 두 번 정기 급식 메뉴로 제공된다. 7일(현지시간) 코트라(KOTRA) 상파울루무역관에 따르면 상파울루 소재의 에비뉴스 상파울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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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“한국민 다 내쫓으라”…JP 당황시킨 남미 이민자들 (38) 유료 전용
1963년 9월 ‘1차 외유’(63년 2월 25일~10월 23일) 중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다. 맨해튼 5번가의 호텔로 김정렬 주미대사가 찾아왔다. 유엔 주재 파라과이 대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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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체류자 사면 한국인 천명 혜택 아르헨 정부
아르헨티나 정부는 13일 외국인 불법 체류자 사면관계법령을 공포, 불법 체류중이던 우리교포 1천여명이 영주권을 얻게 됐다고 외무부가 16일 밝혔다. 아르헨티나 정부가 83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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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부가 개도국 도와 멍석 깔아주면 사업하기 훨씬 유리”
19일 개막한 ‘제9차 세계한상대회’에선 젊은 기업인 모임인 ‘영비즈니스리더 네트워크(YBLN)’가 관심을 모았다. 이들은 대부분 부모를 따라 어려서 이민을 가 현지에서 자란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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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 대학직원이 공금유용 불법체류 중국교포들에 사기극
눈앞의 돈벌이를 위해서는 인륜도,신의도,법도 아랑곳 않는 비리가 끊임없다. 대학 직원이 공금을 유용하고 세무서 직원이 여전히 뇌물수수를하는가 하면 취업여성.교포를 상대로한 사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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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본의 논점 95" 문예춘추 엮음
원제『日本の 論点 '95』. 일본의 정치에서부터 외교.국내경제.지구환경.매스컴.어린이교육.性실태.스포츠에 이르기까지 22개 분야에 걸쳐 94개의 논점으로 나누어 「95년의 일본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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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 교포배구선수 손정식 한국 귀화
아르헨티나 국적의 한인 2세 배구선수 손정식(20.성균관대. 사진)이 한국에 귀화한다.손정식은 11일 『한국에서 배구선수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한국에 귀화하기로 결정,오늘 오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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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美 메르코수르 자유무역지대
방학을 이용한 출장으로 브라질.아르헨티나 등 남미(南美) 몇나라를 본 인상은 몇년전 멕시코.콜롬비아등 중미(中美) 몇 나라를 보았을 때와는 매우 다르다.우선 나라의 규모가 크고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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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ERIReport] 고성장·일자리, 아일랜드서 배워라
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포함, 대부분의 후보가 고성장과 많은 일자리를 공약했다. 현재의 저성장과 고실업을 생각할 때 어찌 보면 달성하기 힘든 목표처럼 보인다. 그러나 아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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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, 올림픽행 사실상 좌절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3일 도쿄
윤동식, K-1 다이너마이트서 2회 TKO승 유도 국가대표 출신 윤동식(35)이 3일(한국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'K-1 다이너마이트USA' 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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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카페] 이선화, HSBC 골프 첫날 4언더 공동 4위 外
◆이선화, HSBC 골프 첫날 4언더 공동 4위 이선화(23·CJ)가 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(파72)에서 열린 미국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첫날 4언더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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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군에 '꿈의 잔디구장' 등장
인구 7만명밖에 안되는 남해군에 최근 잔디구장이 등장했다. 지난 25일 프로축구 프로스펙스컵 대우-대전의 경기가 벌어진 이 잔디구장은 장마비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 컨디션이 아주 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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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·어디서나 통하는 입맛 접대 … 한식은 ‘외교 신무기’
지난해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열린 ‘다이내믹 코리아 2008’ 행사. 한식과 한국산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재미 교포 요리사들이 외국인들에게 비빔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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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자치단체 해외시장 개척 적극 나서
국제통화기금 (IMF) 한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자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발벗고 나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. '보따리 장수' 도 마다않는 이같은 노력에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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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참가 北마리아나 동포팀 해외팀중 3위 목표
『우리의 목표는 해외동포팀중 3위다.』 이번 체전에 참가한 12개 해외동포팀중 이름마저 생소한 「북마리아나 제도」.일반인들은 『그런 나라도 있었나』하고 고개를 갸우뚱할지 모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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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「황무지」서 양계업으로 첫발 백만평 기업 농 일궜다|브라질이민 성공한 김정한씨
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를 1시간30분 가량 타고 서쪽으로 5백60㎞ 떨어진 론드리나를 찾았다. 영국 런던에서 도시 이름을 따왔다는 론드리나는 브라질이 내륙개발을 위해 세운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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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교포 축구팀 내달 방한
브라질교포축구팀이 평양을 방문, 두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. 브라질 최대도시인 상파울루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포팀 36명(임원19·선수 17) 은 8월26일 브라질을 출발, 북경을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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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교포선수 성품
김종수 서울생활뉴스사장은 8월 교포팀으로서는 사상 처음 평양을 방문하는 브라질교포 축구팀에 29일 트레이닝·유니폼·선수단복을 기증하고 격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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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안타까워…』출판회
◇이백수 전 브라질 대한 체육회장은 지난해 있은 브라질 교포들의 북한방문 체육교류를 배경으로 한『안타까워 휘파람 불었네』를 최근 발간, 13일 오후7시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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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유일의 농아연극 연출가 「제3무대」 대표 정운씨|"농아들에 자신감 심어주려 시작"
『농아들을 정상인 대우하는 것은 좋습니다. 단지 듣지 못하는 장애는 급기야 말을 못하게 만들고 사회에서도 쉽게 유리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. 이 책임은 우선 부모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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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목민 작가’ 베니스 비엔날레 입성하다
내년에는 이 미술가를 주목해야 한다.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선정된 양혜규(37·사진)씨다. 베니스 비엔날레는 주제전 외에 일부 국가관별 전시를 선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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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미동포 취재 나선 김진혁PD]
패기에 찬 젊은 프리랜서 PD가 2개월 예정으로 다음달 3일 남미로 떠난다.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. 2000년대를 맞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인의 조건을 탐색하러 간다